시가 지엠대우자동차에 12만평 정도의 자동차 연구개발용지를 무상 임대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에 지엠대우자동차의 연구개발시설과 주행시험장 등을 유치하기 위해 12만5천평의 부지를 무상 임대하는 안을 마련했다.
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지엠 측과 다음 달 투자유치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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