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전문가 초청해 재무제표 등 설명

인천중소기업청은 4월 1일 오후 2시 본관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에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4월 일목정책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자금담당 이사이자 CJ 대표이사를 지낸 원종섭 전경련 위원이 상담가로 참여해 중소기업의 경영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각종 재무제표 개념을 설명한다.

이어 기업의 대출 목적과 공공 입찰자격 획득 과정, 협력업체 선정 등 모든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용평가의 과정을 담은 ‘올바른 신용관리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나온 정책담당자와 함께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제도’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강당 로비에서는 ‘정책 체험관’이라는 주제로 정책자금 융자신청서 작성법, 기업현황ㆍ사업계획서 작성법, 자금용도에 따른 신용보증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은 사전에 전화(032-450-1140) 또는 팩스(032-818-0206)로 참가 기업명ㆍ참가자 성명ㆍ연락처를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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