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3ㆍ4동, 십정동, 일신동 등 동네 곳곳에서 재개발로 인한 건물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떠나고 곧 무너질 것 같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데다 어둠이 내리면 치안의 사각지대가 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한 방범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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