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도서관, 초등생 위한 특별프로그램
부평도서관에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미술교실과 음악교실을 연다.
미술교실은 ‘두뇌가 좋아지는 창의놀이’라는 큰 제목으로 1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다섯 차례 수업이 준비돼있다. 춤추는 인형, 타일아트, 손으로 말하기 등의 수업을 통해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학생 2~4학년 25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수업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이다. 재료비는 1만원이며, 개인 준비물은 별도 공지한다.
음악교실은 ‘리코더로 하늘을 날다’라는 제목으로 같은 기간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리코더로 연주할 악보와 음계를 익히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운다.
초등학생 3~6학년 30명을 접수하고, 재료비는 악보비용으로 2000원이며 각자 리코더를 준비해야한다. 1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실에서 방문접수하고, 부족한 인원은 29일부터 전화접수한다.
문의·510-7314
이경애 인턴기자
uhj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