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지하상가(대표이사 김세훈)는 8월 9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백화점과 같은 대형유통업계의 세일시즌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지하상가는 지난 15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겨냥해 미니배너와 행인배너를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부평역지하상가 관계자는 “쇼핑을 하는 고객 대부분이 백화점 같다고 하면서, 새롭고 분위기가 한층 좋아진 것 같다고 극찬한다”며 “지하상가는 결코 대형유통업계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 있다. 휴가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지하상가를 찾으면 쇼핑의 알찬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역지하상가는 이번 세일기간 중 7월 31일 오후 3시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해 인천재래시장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일 기간 중 롯데카드사와 함께 무이자할부를 실시하고, 롯데시네마와 협약을 통해 3000원 할인쿠폰(중복할인가능)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 사용 시 롯데카드사 측에서도 추첨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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