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새로 부임한 부평경찰서 김영효 서장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역전지구대를 비롯해 5개 지구대를 방문해 무더위와 여름철 범죄 및 취객 등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구대를 찾은 김 서장은 직원 근무 및 관내 치안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의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각자가 서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는 성실한 자세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또 112신고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 친절하고 공정한 일 처리를 통해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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