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부평구 고교생 ‘코인노래방’ 관련 추가 확진
[속보] 인천 부평구 고교생 ‘코인노래방’ 관련 추가 확진
  • 김갑봉 기자
  • 승인 2020.05.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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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발 지역감염 확산... 부천 돌잔치 업소 방문 확진자 자녀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코인노래방’ 관련 고교생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43번 추가 확진자는 부천 돌자친 업소를 방문했다가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자녀다.

부평구 확진자 A씨(남, 03년생, 143번)는 B씨(여, 77년생, 142번)의 자녀로, 23일 엄마 B씨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따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 검사결과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 자녀의 확진으로 거짓말 ‘학원강사’ 발 지역감염이 계속 확산하는 양상이다. 학원강사(인천 102번 환자)가 1차적으로 자신의 수강생(119번)을 감염시켰고, 학원강사가 동선을 숨기는 사이 수강생(119번)과 수강생 친구(122번)가 다녀간 비젼프라자 발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부평구 고교생 확진자의 엄마 B씨는 앞서 확진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거주 132번(개인택시 기사) 확진 환자가 방문한 경기도 부천의 돌잔치 업소를 동시간 대에 방문했고, 132번 확진자는 학원강사한테 감염된 수강생(119번)과 수강생 친구(122번)가 방문한 비젼프라자 내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됐다.

인천 132번 확진 개인택시 기사 C씨(남, 71년생)는 지난 6일 아들 D씨(18세, 남, 용현5동)와 함께 미추홀구 용현5동 비젼프라자 내 코인노래방을 방문했고, 그 뒤 사진사 일도 겸하고 있어 부천의 돌잔치 업소를 방문했으며, 동시간대 돌잔치 업소를 방문한 부평구 고등학생의 엄마도 감염됐다.

미추홀구 비젼프라자 코인노래방은 자신의 동선을 숨긴 인천 ‘슈퍼전파자’ 학원강사(25, 남, 102번 확진자)의 수강생이 방문했던 곳으로. 코인노래방 관련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부평구는 고교생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학생의 접촉자 2명(재활운동센터 선생님 외 1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를 실시했다. 구는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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