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부평구 ‘코인노래방’ 지역감염 추가 확진
[속보] 인천 부평구 ‘코인노래방’ 지역감염 추가 확진
  • 김갑봉 기자
  • 승인 2020.05.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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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개인택시 기사와 동시간 대 돌잔치 업소 방문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슈퍼전파자 ‘학원 강사’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인천의 142번째 확진 환자 A씨(여, 77년생)는 부평구 주민으로 앞서 확진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거주 132번(개인택시 기사) 확진 환자가 방문한 경기도 부천의 돌잔치 업소를 동시간 대에 방문했다.

인천 132번 확진환자인 미추홀구 주민 B씨(남, 71년생)는 지난 6일 아들 C씨(18세, 남, 용현5동)과 함께 미추홀구 용현5동 비젼프라자 내 코인노래방을 방문했고, 그 뒤 사진사 일도 겸하고 있어 부천의 돌잔치 업소를 방문했다.

비젼프라자 코인노래방은 자신의 동선을 숨긴 인천 ‘슈퍼전파자’ 학원강사 D씨(25, 남, 102번 확진자)의 수강생(119번)과 수강생 친구(122번)가 방문했던 곳으로, B씨와 아들 C씨는 이곳에서 감염됐다.

인천 부평구 142번 확진자 A씨는 9일 B씨와 동시간 대 다른 돌잔치 참석했다. 13일 발열과 오한 증상이 발현돼 22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했다. 구는 접촉자 5명(배우자, 자녀2, 친모, 시모)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구는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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