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개 구 고3 전원 귀가···"확진자 동선 겹칠 우려"
인천 5개 구 고3 전원 귀가···"확진자 동선 겹칠 우려"
  • 이종선 기자
  • 승인 2020.05.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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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ㆍ중구ㆍ동구ㆍ남동구ㆍ연수구 내 66개 고교
"20일 새벽 발생한 확진 학생 2명과 동선 겹칠 우려"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ㆍ중구ㆍ동구ㆍ남동구ㆍ연수구 등 5개 구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일 새벽 발생한 확진 학생 2명의 동선을 고려했을 때, 인천 5개 구 내 고교의 학생들과 접촉이 의심된다"며 5개 구의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전원 귀가조치 했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본관.
인천시교육청 본관.

해당 학교는 총 66개교이며 추후 등교수업 여부는 인천시, 방역당국과 협의해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고교 3학년 등교수업 예정 첫날인 20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소속 학교 1곳과 인근 학교 2곳의 등교를 하루 연장했다. 해당 학교는 미추홀구 내 인항고교, 정석항공고교, 인하사대부속고교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학원 강사(102번, 슈퍼전파자)로부터 감염된 수강생(고교생)이 다녀간 코인노래방을 이용해 감염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