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 노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주원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노동조합 위원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주원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과 정부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