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공로 인정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중구 1선거구)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안병배 인천시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의회)

안 부의장은 2월 ‘인천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사업을 원활히 하고 인도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병배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운 요즘, 인천 시민들이 헌혈 문화에 크게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