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 증진과 거리 위생 관리 목적”

[인천투데이 이서인 기자] 21대 총선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 선거사무소는 자체 방역단을 꾸려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정승연 후보는 자체 방역단을 꾸려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했다.(사진제공ㆍ정승연 선거사무소)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주민건강증진과 거리 위생관리를 위해 자체 ‘정캠프 방역단’을 꾸려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방역단은 지난 10일 원인재역 내부 방역을 시작으로 대동월드, 연수역 앞 CGV 건물 등 주민이 주로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방역단은 출범 이후 매일 1~2시간씩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총선 이후에도 계속 방역 활동하며 주민과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 후보는 주민들과 대면접촉 대신 가벼운 주먹인사 등 '안전 중심 유세활동'을 방침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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