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마스크 30만장 인천 기부··· 취약계층 지원
셀트리온, 마스크 30만장 인천 기부··· 취약계층 지원
  • 이종선 기자
  • 승인 2020.04.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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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30만 장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인천시는 지난 9일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취약한 계층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9일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0만 장을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9일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0만 장을 전달받고 있다. (왼쪽부터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날 전달식에는 최장혁 행정부시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억 원을 현금기부하기도 했으며 이번 마스크 제공은 추가 지원이다. 마스크는 10회 정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재사용 가능한 면마스크 1개와 필터 10개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KF80 정도의 기대효과가 있다.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마스크 수급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이 앞장서 코로나19가 더 확산하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해야 한다. 지역주민들도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장혁 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우리가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많은 시민과 기업의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도 기부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