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도레, '코로나19' 첫 확진 강화군에 성금기탁
도레도레, '코로나19' 첫 확진 강화군에 성금기탁
  • 조연주 기자
  • 승인 2020.04.10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레도레, “당장 경영 어렵긴 하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가야”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 중 하나인 주식회사 도레도레(대표 김경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화군에 성금을 기탁했다. 

인천기업 도레도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강화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제공 강화군)

도레도레는 디저트 케익과 커피전문점 운영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F&B분야 향토기업이다. 강화군은 ‘도레도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경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레도레도 매출이 60%가량 떨어지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하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돕는 게 극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날 강화군은 도레도레와 함께 내가면 유관기관과 (주)온누리씨앤엠으로부터도 성금을 전달 받았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이어서 “오늘 강화군에서도 처음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게 강화군도 강도높게 대비하겠다”라고 한 뒤, "군민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위생을 실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