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8번째 확진자 부친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93, 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48번쨰 확진자 B씨(55, 남)의 부친으로 B씨는 독일 방문 후 지난 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의 확진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는 1명으로 확인됐고 ‘코로나19’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 됐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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