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청라 거주 모자, 코로나19 동반 확진
[속보] 인천 청라 거주 모자, 코로나19 동반 확진
  • 장호영 기자
  • 승인 2020.04.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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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인천 서구 청라1동에 거주하는 모자가 동반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서구는 7일 청라1동 거주 A(여, 63)씨와 A씨의 차남 B(3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업무 차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 23일까지 팔라우에 머물렀으며, 3월 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택시로 귀가했다. 당시 B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증상은 없었다.

이후 B씨의 모친인 A씨가 지난 4일부터 근육통과 인후통, 미열 등의 증상이 발현해 6일 국제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B씨와 함께 방문했고, 두 명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7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구 대책본부는 A씨와 B씨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A씨는 인하대병원으로 B씨는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아울러, 동거가족인 B씨의 형(A씨의 장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실시했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보건당국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일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누적 8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