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코로나19’ 확진 직원, 청라3동 거주···동선 공개
인천의료원 ‘코로나19’ 확진 직원, 청라3동 거주···동선 공개
  • 장호영 기자
  • 승인 2020.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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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감염 경로 확인 등 심층역학조사 들어가

[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료원 30대 직원이 서구 청라3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서구는 이 직원의 동선을 4일 공개했다.

인천 서구는 청라에 사는 A(34, 남)씨가 지난 3일 저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새벽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인천의료원 지하1층 물리치료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열감과 설사, 컨디션 저하 등으로 인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3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구 대책본부는 4일 새벽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접촉자인 가족 3명(배우자, 자녀2)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곧바로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직장 동료 접촉자 1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A씨는 해외여행력과 종교가 없으며, 역학조사반은 감염경로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4일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누적 78명이 됐다.

자료제공 서구.
자료제공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