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남동구 ‘뉴욕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69번째
[속보] 인천 남동구 ‘뉴욕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69번째
  • 김갑봉 기자
  • 승인 2020.03.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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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동행한 딸은 음성판정... 배우자와 아들 자가격리 중

[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해외 입국자 50대 여성 ‘코로나19’ 감염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인천시 관리 누계 69번째 확진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구 주민 A씨(여, 64년생)는 지난 3월 9~26일 딸과 함께 미국 뉴욕과 맨하탄을 여행하고, 3월 2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23일 최초 증상으로 몸살과 두통 증상을 보였고, 26일 귀국 후 다음날인 27일 남동구에 소재한 본인 소유 가게를 운영했다. 그 뒤 28일부터 29일까지 자택에서 기거했다.

A씨는 30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가게를 자차를 이용해 배우자와 함께 방문했고, 그 뒤 자차로 남동구 본인 소유 가게로 이동해 가게를 운영했다.

A씨는 31일 유증상을 보이자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 동행한 A씨의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주변에 방역 실시했다. 아울러 A씨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아들 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했다.

시와 남동구는 A씨의 추가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 확진으로 인천시가 관리하는 누계 확진 환자는 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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