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갑 민주 박찬대, 통합 정승연에 12.7%p 앞서
인천 연수갑 민주 박찬대, 통합 정승연에 12.7%p 앞서
  • 김현철 기자
  • 승인 2020.03.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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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48.0%, 정승연 35.3% ‘오차범위 밖 우세’
당선가능성 묻는 질문에선 19.2%p로 더 벌어져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투데이>는 여론조사기관 (주)리서치뷰에 의뢰해 3월 27~28일 이틀간 연수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박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는 12.7%p로 나타났다.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갑) 여론조사 가상대결.

이번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박 후보 48.0%, 통합당 정 후보 35.3%, 국민혁명배당금당 주진영 후보 3.2%를 각각 얻었다. 민주당 박 후보가 통합당 정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인 12.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층(없음 5.4%, 모름 7.9%)은 13.3%로 조사됐다.

적극 투표의향층에선 박찬대(50.7%), 정승연(38.9%), 주진영(3.4%) 순으로 박 후보와 정 후보간 격차가 11.8%p로 다소 좁혀졌다.

박 후보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우세를 보였으며 20대 이하와 30대, 40대, 50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정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87.8%가 박 후보를 지지했고, 통합당 지지층 83.3%가 정 후보를 지지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민주당 지지율(39.7%)보다 8.3%p, 정 후보는 통합당 지지율(30.3%)보다 5.0%p 높은 지지를 얻었다.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갑) 여론조사 당선가능성.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선 박 후보가 정 후보와 격차를 더 벌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후보가 53.7%, 정 후보가 34.5% 순으로 나타나 박 후보와 정 후보간 격차가 19.2%p로 나타났다. 주진영 후보는 2.6%로 나왔다.

연수구갑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9.7%), 통합당(30.3%), 정의당(9.1%), 국민의당(4.7%), 민생당(2.9%), 우리공화당(2.4%)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미래한국당(25.1%), 더불어시민당(21.1%) 열린민주당(13.6%), 정의당(11.3%), 국민의당(6.3%), 민생당(3.3%) 순으로 조사됐다.

투표의향을 묻는 말엔 반드시 투표(78.7%), 아직 결정 못 함(15.1%), 투표 안 할 것(6.1%)으로 나타났으며, 세대별 적극투표의향은 30대(86.4%) 50대(86.3%) 70세 이상(80.8%) 60대(79.6%) 40대(77.4%) 18/20대(64.1%) 순으로 조사됐다.

후보 지지층별 적극투표의향은 박 후보가 83.1%, 정 후보가 86.9%로 정 후보 지지층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21대 총선 인천 연수구(갑)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투표.

※ 이 조사는 <인천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월 27~28일 이틀간 인천시 연수구(갑)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5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90%, RDD 유선전화 1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2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4.9%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