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코로나19' 어린이집 교사 포함 2명 추가 확진
[속보] 인천 '코로나19' 어린이집 교사 포함 2명 추가 확진
  • 김현철 기자
  • 승인 2020.03.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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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 년간 미국 뉴욕거주자 1명
인천 중구 어린이집 교사 1명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30일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0일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부터 미국 뉴욕에 거주했던 A씨(55, 여, 미추홀구 주소지)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집 교사 B씨(43, 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18년 5월 31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지난 29일 뉴욕발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30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의 동료 교사로 20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후 지난 23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고 30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인천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1명(자녀), B씨의 접촉자 11명(가족2명, 동료교사 2명, 유아 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와 B씨는 인천의료원에 이송해 격리 치료 중이며, 방역당국은 추후 이동 경로를 포함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에는 30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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