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시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예비 노인 세대를 위한 경력개발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오는 4월 10일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예비노인세대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시 50+세대 맞춤형 제2의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공모로 예비노인세대의 특색 있고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명화스토리텔러양성과정을 비롯해 장애인 인지향상 프로그램 운영인력 양성, 장난감수리전문가 등을 운영한 바 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3명)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되며, 최우수 프로그램은 추후 센터에서 실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공모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incheon50plus@ifwf.or.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