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이규생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민선1기 인천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이 당선인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 인천시체육회장 투표에서 225표(63.03%)를 얻었다. 기호 2번 김용모 후보는 132표(36.97%)를 얻는 데 그쳤다.
이 당선인은 오는 25일부터 2023년 1월까지 3년 동안 인천시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이번 재선거에 352명(94.2%)이 참여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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