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박길상 기자] 인천시청원경찰협의회(회장 이종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시와 군?구 소속 청원경찰 350명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자율 참여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이종배 인천광역시청원경찰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인천의 모든 청원경찰과 뜻을 모아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모금한 성금은 인천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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