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동구에선 2번째 확진자이다.

남동구는 12일 오전 7시 20분께 주민들에게 '서울 구로구 콜센터 코리아빌딩 근무자(만수동 거주) 중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인근 지역 방역 완료, 역학조사 중, 이동경로는 홈페이지 게시 예정'이라는 긴급 재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앞선 지난 10일에도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 A(간석동, 남, 2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는 방역 처리와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동선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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