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내자!” 인천,부천 의료기관 조합원에 건강식품 등 지원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가 인천·부천 의료기관 조합원에게 응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가 의료조합원에게 응원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 한국노총)

한국노총은 의료기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응원물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인·부천지역 의료기관 (인하대병원, 인천의료원, 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가천대길병원, 나은병원) 노동조합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건강식품 120박스와, 한라봉110박스, 커피 100박스와 의료진을 응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 20여종이다.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지원으로 미약하지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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