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21명, 피해 5명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27일 오전8시께 발생한 인천 서구 청라아파트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초진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발생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52분 초진을 완료했다”며 “연기 흡입으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소방본부는 소방대원 45명 등 인력 49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명 21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27일 오전 인천 서구 청라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제공 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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