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61세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유증상자로 21일 밤 인천의료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음압병동에서 치료중이다. 이 여성은 지난 17일 대구에서 부평으로 이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오후 2시께 관련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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