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돌봄서비스 등 논의

[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서구 지역아동센터장 20명과 간담회를 했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13일 서구 지역아동센터장과들과 간담회를 했다.(사진제공ㆍ예비후보 사무실)

간담회에서는 ▲아동 안심 알리미 카드 도입 문제 ▲우수 지역아동센터 인센티브 예산 문제 ▲소방법 개정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화재 안전설비 사업 지원 ▲아동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문제를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아동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참가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과 운영비 현실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시는 종사들께 감사한다”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였다.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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