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건설기획단 활동으로 예산 17억 원 절감
강화군, 건설기획단 활동으로 예산 17억 원 절감
  • 이보렴 기자
  • 승인 2020.02.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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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 12.5% 더 절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건설기획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12.5% 더 예산을 절감했다.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ㆍ강화군)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ㆍ강화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신속집행을 위해 운영한 건설기획단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기획단은 면이나 읍에 노후된 시설이나 현 주소와 맞지 않은 지역을 다시 설계, 측량하는 역할을 한다. 이후 다시 사업이 집행하거나 민원이 들어올 경우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건설기획단은 도로과장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39명이 참여해 1월 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운영했다. 올해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추진사업 298건을 자체 설계해서 예산 약 17억 원을 절감했다. 일반적으로 설계·측량 작업은 용역을 맡기는데 군에서 자체사업으로 진행해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이번에는 주민 숙원사업과 시급성이 요구되는 용·배수로경비, 세천경비 등 영농에 밀접한 기반시설을 설계·측량했다.

유천호 군수는 “건설기획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발빠른 공사 착공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