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재개발조합 연합회’, ‘인천 민주노점상인연합회’ 지지선언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부평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평구 재개발조합연합회는 12일 오전 이성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시의회 의장 시절부터 인천 재개발에 대한 과도한 행정규제를 상담해왔다. 부평구 재개발조합연합회는 이 예비후보의 활동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평구 재개발연합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선 11일에는 ‘인천 민주노점상인연합회’가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 민주노련은 지역 노점 상인들과 협력해 상생하는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며 “폭넓은 교류로 상인들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지선언 후 선금옥 인천 민주노련 서부지역장 외 16명은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하며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민주노련 특별위원회’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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