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비용 최대 1500만원 지원
인천 거주 만 39세 이하 대상

[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이하 센터)는 청년 예비창업자 42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6일 열린 인천지식재산센터 ‘청년창업 지원 사업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ㆍ인천지식재산센터)

센터는 선발한 ‘기술 기반 사업’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비용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맞춤 컨설팅과 교육도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만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서 올해 1월 1일 기준 인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한다. 또,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올해 12월까지 창업해야한다.

센터는 이번 1차 모집에서 예비창업자 42명이 충원되지 않으면 3월에 2차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www2.ripc.org/regional/incheon/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청년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은 ‘2020 기술혁신 IP(지식재산)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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