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국회의원.(사진제공ㆍ신보라 의원실)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4ㆍ15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미추홀구갑은 같은 당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다.

신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미추홀구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한국당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공공정책 전공)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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