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미추홀구,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 이보렴 기자
  • 승인 2020.01.21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민원, 청소, 수송, 재난 등 6개 분야 상황실 운영
우한 폐렴 대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24시간 가동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미추홀구가 설 연휴를 맞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4일동안 생활민원, 청소, 수송, 재난, 진료 등 6개 분야 대책반 88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미추홀구청 전경사진(사진제공 미추홀구)
미추홀구청 전경사진(사진제공 미추홀구)

특히 미추홀구보건소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만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전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에 나선다.

쓰레기 처리대책도 기동처리반 등을 운영하며 주택가는 물론 시장, 공원, 터미널 등 집합장소를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거나 소각하는 행위,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행위는 위반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특히 설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당직반을 운영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특별수송대책 상황실, 재난종합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즐겁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