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미추홀구을 예비후보, “기본소득제 도입 필요”
박우섭 미추홀구을 예비후보, “기본소득제 도입 필요”
  • 이보렴 기자
  • 승인 2020.0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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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월 45만원 지급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승희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우섭 미추홀구을 예비후보 (사진제공 박우섭 선거사무소)
유승희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우섭 미추홀구을 예비후보 (사진제공 박우섭 선거사무소)

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서울시 성북구청에서 열린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포용사회와 기본소득’ 출판기념회 북 토크쇼 패널로 참석해 정은혜,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송인 유인경과 함께 국민기본소득제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기본소득제란, 재산, 소득, 고용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기본소득제 재원 확보 방안 관련 질문에 소득세제 비과세·감면제도 정비와 기본소득 과세, 일부 복지정책 재정비, 국가 재정 증가분 일부를 활용해 예산 280조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불평등 심화와 일자리 부족, 저출산 문제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3대 문제라고 진단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오는 2023년부터 모든 국민에게 월 45만 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를 시행해 출산과 실업, 노후문제를 해결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