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군·구체육회 단선 4곳, 첫 민선 회장 확정
인천 군·구체육회 단선 4곳, 첫 민선 회장 확정
  • 류병희 기자
  • 승인 2020.0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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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구·연수구·남동구·계양구 신임회장 당선증 받아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인천 군·구체육회 단독후보로 나선 지자체 4곳의 첫 민선 체육회장들이 15일 확정됐다.

인천은 지자체 10곳 중 5곳이 단독후보를 냈다. 이 중에서 강화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당선자를 확정했고, 동구·연수구·남동구·계양구는 15일 단독 후보이기 때문에 투표를 진행하지 않고 당선자를 확정했다.

인천 동구는 황민식, 연수구는 곽종배, 남동구 양병복, 계양구는 김재학 후보가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동구 황민식, 연수구 곽종배, 남동구 양병복, 계양구 김재학 신임회장 (사진 제공 각 구)
동구 황민식, 연수구 곽종배, 남동구 양병복, 계양구 김재학 신임회장 (사진 제공 각 구)

동구체육회 황민식 신임회장은 현재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장이며 인천지방경찰청 외사위원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은 체육 재정 확보와 안정화, 체육활동 생활화 환경 조성 등이 있다.

연수구체육회 곽종배 신임회장은 제5대 연수구의회 의장을 지냈고,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구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은 구민 여가활동 사업과 39개 회원종목단체 활성화 등이 있다.

남동구체육회 양병복 신임회장은 구체육회 이사와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 초대 남동구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은 지역 체육인 소통과 전문·생활체육 상생 환경 조성 등이 있다.

게양구체육회 김재학 신임회장은 타타대우 상용차 북인천대리점 대표이며, 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발전과 구민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이 있다.

한편, 15일 경선을 치르는 중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체육회 5곳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와 미추홀구, 옹진군은 전자투표(모바일 또는 개인용 컴퓨터), 부평구와 서구는 직접투표(종이에 날인)를 실시 중이다. 중구와 옹진군은 각각 오후 5시와 6시 투표 종료 즉시 개표결과를 알 수 있고, 미추홀구는 저녁 8시 마감된다.

직접투표를 진행하는 부평구와 서구는 저녁 8시에 투표가 마감되고, 개표 결과는 밤늦은 시간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