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계양구 참여

[인천투데이 이서인 기자] 인천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계양구는 23일 인천시청에서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사업은 물길정비와 유지용수 상시 공급 등으로 서부간선수로 악취와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총 55억 원 규모다.

시 관계자는 “서부간선수로는 계양지역 주요 물길로 본래 목적인 농업용수 공급 외에도 이번 사업으로 시민 휴식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조감도(사진제공ㆍ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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