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ㆍ기성 상관없이 참여 가능

[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새얼문화재단(이사장 지용택)이 계간 <황해문화> 2020년 봄호(통권 106호) ‘문학작품 창작 공모’를 실시한다. <황해문화>는 1993년에 창간한 종합인문교양 계간지다.

이번 공모에는 신인ㆍ기성,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로운 형식과 제재ㆍ내용을 담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단, 다른 지면ㆍ인터넷에 발표한 작품은 제외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2020년 봄호(통권 106호)에 게재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접수는 이메일(hhreview@hanmail.net)로 한다. 분야는 소설ㆍ시ㆍ평론이다. 원고 분량은 소설 200자 원고지 최대 100매, 시 3편, 문학 평론 200자 원고지 최대 80매다. 심사 결과를 메일 또는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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