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모’와 동구수소발전소투쟁, 2019년 시민운동상 수상
‘우사모’와 동구수소발전소투쟁, 2019년 시민운동상 수상
  • 이보렴 기자
  • 승인 2019.12.16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부터는 인천투데이 공동주최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우사모(우성2차아파트를 사랑하는 주민모임)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가 2019년 풀뿌리 시민운동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2019년 제13회 인천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7시 카페더꿈에서 열렸다. 올해부터는 인천시민재단(이사장 박성표)과 인천투데이(대표 박길상)가 공동주최한다.

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단체들 (사진제공 인천시민재단)
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단체들 (사진제공 인천시민재단)

‘풀뿌리 시민운동상’은 인천지역 시민운동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들에 주는 상이다.

풀뿌리상(상금 100만 원)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시민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연수2차 우성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아파트행정 절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우사모와 ‘동구수소발전소 반대 투쟁’을 전개한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에 돌아갔다.

공동체상(상금 100만 원)은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시민단체에 주는 상이다. 어린이식당 ‘개구리네 한솥밥’을 운영한 연수구교육희망네트워크 마을학교와 학교와 마을을 잇는 ‘성평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을 한 인천여성회가 받았다.

희망상(상금 100만 원)은 ▲(사)나눔과 함께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새로운사회를창조하는인천청년광장이 받았다.

(사)나눔과함께는 인천시민이 만드는 평화순례길 “열려라 금강산길”을 전개해 접경지역을 순례하고 금강산 관광을 기원했다.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는 인천 중구 인현동 화재참사 20주기 추모제인 ‘인현동1999 그리고 2019’를 열었다. 당시 ‘날라리’로 폄하됐던 피해자를 추모하고 인현동 참사를 새롭게 기억하고자 했다. 새로운사회를창조하는인천청년광장은 인천청년기찾기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돋움상(상금 10만 원)은 나머지 5개 단체에게 돌아갔다. ▲제11회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마을이야기 축제를 진행한 마을과 이웃 ▲부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평깡시장 상인회 ▲수돗물 정상화를 위한 주민활동을 벌인 서구평화복지연대와 너나들이검단맘, 서구수돗물정상화 주민대책위 ▲온라인 동영상 강좌사업을 한 시민교육문화센터 십시일반 ▲연평도 평화기행을 진행한 인천겨레하나 ▲똑(TALK)똑(TALK)아카데미 활동을 한 인천여성회 중·동지부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