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식 제3대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장 취임

[인천투데이 이서인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6일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과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사진제공 인천재능대)

아버지요리대학은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나 CEO 등으로 활동하는 인천재능대 동문들이 요리를 배우며 가족과 교류하는 요리강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재능대 윤현민 부총장과 하종덕 평생교육원장 등과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 최호선 전 회장, 장두식 신임 회장, 조용환 고문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최호선 1ㆍ2대 회장이 이임하고, 장두식 3대 회장이 취임했다. 장두식 회장은 취임하면서 인천재능대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장두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교류로 소통과 화합, 친목을 돈독히 해 총동문회가 더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