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 중구가 11일까지 어린이집 안전사각지대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작년 점검 시 가장 지적사항이 많았던 ▲공기청정기 관리 실태 ▲소화기·비상구·비상유도등·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일별·월별 안전점검표 작성 ▲매월 소방훈련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올해 점검 받지 않은 어린이집 10 곳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현장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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