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인천수중핀수영협회가 수년간 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시립도원수영장 내 고압가스 충전시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용 공기통을 충전해서 박태환 수영장 내에서 대여하는 등 불법 의혹이 최근 불거졌다.
시체육회는 핀수영협회가 시설 내 영업행위는 불법이라고 밝으나, 도원수영장 불법 충전시설은 핀수영협회로 책임을 미뤘다. 관할 지자체인 인천 중구는 최근 도원수영장을 찾아 시설물을 확인한 결과 이 또한 신고되지 않은 불법 시설물이라고 밝혔다.
▲진행 조연주 · 류병희 기자
관련기사
인천투데이
incheon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