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ㆍ텍사스ㆍ하와이 작가 11명 작품
12월 3~8일 전시 ··· 개막식 5일 오후 3시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미술협회가 미국 고송문화재단과 함께 1월 3일부터 8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홀에서 ‘2019 미주 현대미술 작가전’을 개최한다.

코멜리아 에이치 오킴(KOMELIA H.OKIM)의 작품.

이번 초대전에서는 미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평면작품 55점과 입체작품 1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는 12명으로 미국 워싱턴ㆍ텍사스ㆍ하와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작가 11명과 한국 옻칠공예 작가 1명이다. 이번 전시회로 한국을 방문한 해외작가들은 인천미술협회 회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은 인천해외문화예술교류 지원사업으로 열리기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칼 제닝스(CARL JENNINGS)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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