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미군은 광복 후 일제 조병창이었던 부평에 들어갔다. 일제가 가니 미군이 들어온 것이다. 미군은 7개의 부대가 상주하며 '애스컴 시티'라는 하나의 도시를 형성했다. 이후 대다수 미군부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지금까지도 남은 하나가 '캠프 마켓'이다.

그런데 최근 부지 반환을 앞두고 부대 내에서 '일제 국군주의' 상징이 발견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진행 조연주 · 이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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