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인천시체육회가 지난 11일부터 '박태환 수영장' 다이빙풀을 평일에는 이용할 수 없게 했다. '수영장 사정'이라며 설득력 없는 답을 내놓은 가운데,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인천시는 수영장 평일 이용을 중단한 사실도 모르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진행 이종선 · 류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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