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루 동안 전시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여성장애인의 수제 공예품이 인천시청에 전시된다.
인천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합동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틀담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 433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외에도 수채화 그리기, 립글로즈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조연주 기자
incheontoday9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