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피해자의 학교상담기록

[인천투데이]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의 과거 '온라인 스토킹'이 파문을 일으키는 한편, 당시 피해자가 학교 성평등 상담센터를 찾아갔는데, 당시 상담사의 상담 내용이 부실하고 상담기록도 사라져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진행 조연주 · 김현철 기자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온라인에 「[단독] '스토킹 파문' 인하대 총학후보 "상대가 페미라서"」 등의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 후보자가 스토킹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장 후보자는 당사자의 명시적 요구에 반해 연락을 지속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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