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특별 취재팀] 

2020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한 수험생들은 가족, 친구,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예전과 비슷하게 수능을 보는 14일 오전은 인천 전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올해 인천에선 2만7726명이 응시했고, 수능 시험장은 총 49개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4일 개인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인천기계공고 앞에서 시험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나온 인천남동고등학교 후배들.

 

부평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친구들.
만수고에 시험을 보러온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는 대건고 학생들.
수능시험장인 인천기계공고 앞에서 시험을 보런 간 선배들을 응원하며 절을 하고 있는 인천고등학교 학생들.
경찰차의 도움으로 수능 시험 입실 시간에 임박해 부평여고에 도착 한 후 시험장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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