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10월 29일 열린 ‘2019년 일ㆍ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재능대 이슬이 전담자가 ‘2019년 일ㆍ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ㆍ인천재능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일ㆍ학습병행 허브사업단은 이번 대회를 주최ㆍ주관하고, 일ㆍ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일ㆍ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대학 등 교육기관이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고용ㆍ훈련을 맡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인천재능대는 최초로 전문학사 학위 연계형 일ㆍ학습병행을 시행해 모범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재능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직자 단계, 전문대 재학생 단계 등 총 4개의 일ㆍ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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