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림 만끽하는 ‘힐링’ 골프 라운딩 제격
10월 11일 개장, 충남 논산 연무읍에 위치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대양종합건설(회장 유수복)이 30년 토목ㆍ건축 기술을 녹여낸 ‘아리스타 컨트리클럽’이 골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10월 11일 개장한 아리스타CC 곳곳엔 토목과 건축, 조경 등 대양종합건설의 수준 높은 기술을 종합해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나타난다. 조경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숲의 경관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고,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등도 고객만족도가 높아 골퍼들에게 벌써 입소문이 났다.
골프장 18홀은 멋진 경관 속에 펼쳐져있다. 프로와 아마추어, 남여 골퍼의 기량별로 공략이 가능한 코스로 조성했다. 우선 골퍼들의 핸디캡 차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랜딩 존(Landing Zone)과 코스 전장, 그리고 클럽 14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심한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또, 기존 대나무 숲을 보존하는 등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조했으며, 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게 해, 도전 또는 안전을 택하는 모든 골퍼에게 만족감을 준다.
클럽하우스 ‘루프탑 테라스’도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옥상에 마련한 루프탑 테라스는 자연과 어우러진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 1000평 규모이기에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정면으로 골프장 시그니처 홀인 레이크 8번 홀이 보이는데, 30m 높이의 웅장한 바위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류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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