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ㆍ소 등 4400여 대상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시가 강화군 농가 22곳을 찾아가 닭ㆍ소 등 가축 4400여 마리를 진찰한다.

시는 “강화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10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교동면과 삼산면을 방문해 가축을 무료로 진찰할 예정이다”라고 25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수의사는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의 검진ㆍ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도서지역 축산 농가를 방문해 가축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약품을 나눠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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